경상매일신문 창간 10주년을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에 자치와 분권의 시대적 흐름을 대변하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경상매일신문을 그동안 국내 최고의 언론으로 이끌어 오신 정철용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와 그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은 우리 사회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고 대안을 모색하는 공기입니다.
구미시 또한 최첨단 산업도시에서 녹색ㆍ문화ㆍ관광도시로, 최근 중국과 일본은 물론 독일까지 경제 영역을 넓혀 가는데 언론의 도움이 있었으며, 특히 경상매일신문의 남다른 협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경상매일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참 언론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최고의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축하와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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