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시 대구의 든든한 후원자 돼주길”

풍성한 소식으로 지역의 아침을 열어가는 경상매일신문의 창간 10주년을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5년 창간한 경상매일신문은 정성을 다해 탑을 쌓듯 10개의 성상을 보태며 다양한 지역여론과 담론을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지역언론으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알찬 정보로 지역의 아침을 열어가는 경상매일신문이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함께 적극적인 대안제시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대구시는 올해를 ‘대구 재창조의 원년’으로 정하고 ‘시민행복, 창조대구’ 실현을 위한 거침없는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구가 변화와 혁신으로 희망찬 미래를 열어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상매일신문’이 든든한 후원자가 돼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경상매일신문’이 대구경북 지역민들로부터 아침을 기다리게 하는 신문으로 성장해 주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