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 창간 10주년을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공정한 보도에 앞장서며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정론지로 성장시킨 정철용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특히, 지난 3월 경상매일 지령 2천호를 넘기며 정론직필로 지역여론을 선도하는 경북의 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경북의 새벽을 여는 신문으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은 물론, 도민들의 눈과 귀로 바른 말하는 신문, 올곧은 신문, 독자와 소통하고 교감하는 신문으로 자리하길 기대합니다.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경북의 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중심에서 경상매일이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금 경상매일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믿음과 신뢰 속에 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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