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13일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박찬현)은 지난 11일 동해시에서 ‘2015년도 제2회 경찰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을 치렀다고 밝혔다.
필기시험은 165명 모집에 1천194명이 응시해 평균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6명을 모집하는 여자 응급구조사에 75명이 지원해 12.5대 1을 기록했다.
동해해경안전본부는 이달 16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적성, 신체, 면접 등을 거쳐 오는 9월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