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 기자]포항시 남구 오천읍사무소(읍장 정봉영)와 오어사(주지 각원스님)는 13일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른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의미에서 관내 경로당 및 기관 단체 43곳에 떡과 수박(1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오천읍은 43곳 경로당을 직접 돌며 떡과 수박 등을 전달하고 장마철을 맞아 어른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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