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포항시 남구 상대동주민센터(동장 박성대)는 13일 주민센터에서 이순동ㆍ문명호ㆍ박희정ㆍ이상근 시의원, 이상해 개발위원장, 서홍석 상가번영회장 등으로 구성된 상대동 젊음의 거리 조성 추진위원회와 함께 ‘젊음의 거리 소공연장 조성 추진회의’를 개최했다. 상대동에서는 젊음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포항시가 추진하는 ‘창조마을 만들기’ 사업에 공모, 지난 5월 7일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상대동 젊음의 거리 테마에 알맞은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소공연장을 조성해 관광객들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찾는 플랫폼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조성될 소공연장의 세부실행계획을 확정하고 향후 조성 시 활용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성대 동장은 “향후 본격적인 젊음의 거리 조성과 국비사업 공모 등 이번 사업이 지역특화거리 조성의 시발점은 물론 타 도시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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