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ㆍ이은성기자] 포항시 남북구 각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는 13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등을 잇따라 찾아 어른들에게 수박, 떡 등을 전달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했다. ▶북구 기계면사무소(면장 서상일)는 13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33곳을 방문해 어른들에게 시원한 수박과 떡 등을 대접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이날 남구 청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주곤)는 ㈜대광산기(사장 황윤호)와 함께 관내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에 떡과 수박을 전달하고 어른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같은 날 남구 송도동 자유총연맹 여성회(회장 장미화)는 관내 송림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9곳에 60만 원 상당의 수박, 떡 등을 전달하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 상식에 관해 설명했다. ▶남구 해도동주민센터(동장 하영길)와 통장협의회(최해돈 회장)도 관내 장수경로당에서 어른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봉사 활동을 펼치고 여름철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남구 대이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백은희)도 관내 경로당을 찾아 수박 등 과일을 전달하고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복달임 음식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에 앞서 남구 구룡포읍 문화가족회(회장 장복득)는 지난 10일 무더운 날씨 속에서 어른들의 건강을 챙기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관내 경로당 30곳을 직접 방문해 수박 30통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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