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4일 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병해충 방제관련 행정기관 및 유관기관 핵심 담당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실천을 위한 ‘병해충 지역방제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서는 우리지역에서 재배되는 농작물의 작황 및 전국적인 병해충 발생동향분석 정보교환 및 예찰을 통해 사전 피해예방 대응방안을 마련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방제를 할 수 있도록 준비 및 점검을 하게 된다. 또 열린농정을 추진하면서 각 분야별로 유기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농업관련 부서 등 관련기관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농작물 병해충 관련한 모든 정보를 지역 농업인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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