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 기자]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하영)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영철)는 제19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0일 각 위원회별로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도개면에 조성중인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현장과 구평동 강동문화복지회관 건립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점검 및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산업건설위원회는 차세대 신재생에너지(연료감응 태양전지) 분야에 도전장을 내민 (주)오리온과 기업과 대학의 협력관계 강화와 상호 지원체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창설된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했다.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주요 사업 추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발로 뛰고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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