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 기자]포항시 남구 연일읍 연일로 157(생지리) 소재 ‘다사랑지역아동센터’가 지난 11일 오후 다문화 가족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단장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김종용 경북도의원 등 지역단체장 10여 명과 다문화가족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연일읍에 지역아동센터가 개설된 것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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