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 기자]영주문화원장(영주선비애원장 63ㆍ사진)에 서중도 현 원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8일 영주문화원에서 오전 10시 부터 회원 658명을 상대로 투표한 결과 총 유효표 217표를 얻어 162표를 받은 김기진 후보를 따돌리고 재선의 영예를 차지했다. 서중도 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영주문화원 회원들의 자긍심 고치와 실직적인 사업을 통해 회원이 우선시 되도록 문화원을 운영 할 것” 이며 “지역문화에 활력을 넣을수 있도록 기존의 문화원 사업을 연계해 영주문화원을 안정적인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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