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시자]고령군 기업경제과는 지난 9일 오임석과장 중심으로 4개 담당 계장이 부서 내 당면 현안사업장에 합동으로 방문, 문제점과 추진 상황에 대해 점검에 나섰다.
오 과장은 “민선 6기 출범 1주년을 맞아 부서내 소관 공약사항과 당면 현안 사업에 대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기업경제과 전 직원이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는 다짐을 갖고 개경포 너울길 답사에 이어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시장과 상가를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령대가야시장 장날인 지난 9일 경북도 가축위생사업소장외 직원 20여 명과 기업경제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장보기에 동참, 고객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편 606버스 운행에 대해 직접 승차 체험도 하고 친절도와 승객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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