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은 9일 의성군민회관에서 지역주민, 사회단체대표, 도의원, 군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희망 군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의성군민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지역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양사이버대학교 권기창 교수 사회로 2시간 가량 진행됐다. 발제자로 나선 한양여자대학교 이희창 교수는 낙후된 지역환경 극복을 위해 환경친화적 지역개발과, 선진형 첨단산업 유치, 지역 독립성 강화로 지역개발 정책 주도, 지역발전 종합계획 수립과 시행을 주문했다. “2015 희망 군민 대토론회”는 민선6기 군정 방침인 “소통하는 열린 군정”실현의 일환으로 군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와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소통 부재로 인한 폐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들과 지역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방보조금 사업의 현실과 개선방안”등 앞으로 네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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