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 청송군과 강원도 양구군은 9일 오후 백자산업 업무협력(MOU) 이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양구군청 회의실에서 가진 이날 간담회에는 한동수 청송군수와 전창범 양구군수를 비롯해 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14일 청송군청 대회의실에서 체결된 청송군ㆍ양구군 백자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교류 사업의 추진을 협의하는 자리다. 이에 따라 이날 간담회는 조선4대 지방요의 공동학술연구를 비롯해 청송백자와 양구백자의 교류전, 조선4대 지방요 국제포럼과 국제 심포지엄 개최, 청송백자와 양구백자의 세계화 사업 등 구체적인 사업방안들이 심도 있게 협의됐다. 특히 양군 단체장과 군의원 전원이 참석함에 따라 향후 양 지역 백자의 실질적인 교류협력 사업을 통해 백자의 우수성을 국내외적으로 알림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양군 문화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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