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10일 오후 취임 후 첫 포항을 전격방문한다. 9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유기준 장관은 영일만항 배후산단 등을 찾아 물동량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해양수산업 단체장 등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유 장관은 이날 영일만항 배후단지 및 북방교역 지원 등에 대한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1시간 가량 영일만항을 둘러본 뒤 울산신항으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 장관은 이번 포항 방문을 통해 해양수산 업ㆍ단체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국적의 쌍끌이 어선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 수산청 진행사업인 포항시 북구 두호동 마리아나 사업과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영일만항 물동량 활성화 및 지원 방안 등을 심도깊게 논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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