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공공도서관(관장 정수자)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15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공모해 선정됨에 따라 오는 22일과 29일에 1차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7월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강연과 탐방을 연계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구취행장(求取行裝)-길에서 길을 찾다” 는 대주제 아래 1차시는 천년의 발자국, 문경의 옛길과 이야기라는 소주제로 강연과 탐방을 진행한다.
문경출신의 향토사학자 고성환 강사의 강연이 22일 점촌공공도서관에서 개최되고, 29일은 유곡역, 토끼비리, 신북구곡, 하늘재를 탐방하고 오미나라 체험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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