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기자] 상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충후)는 지난 8일 제166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개회 중인 가운데 2015 행정사무감사와 관련,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확인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사업현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사업추진의 필요성ㆍ적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민원 관련사항이나 사업추진시 문제점을 파악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상주시 건설과에서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병성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과 개발지원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성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서 청리면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안전운전체험연구 교육센터를 방문했다.
이충후 산업건설위원장은 주요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상주발전 및 시민 편의제공 등을 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인 만큼 사업추진과정에서 각종 민원사항 등을 빠짐없이 챙기겠다”며 “다가오는 우수기에 대비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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