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군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일환으로 이달 1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각남면 18개 마을에 주민 600명을 대상으로 통합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건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질병 사전 예방과 조기발견에 역점을 두고 고혈압ㆍ당뇨 예방관리, 흡연예방, 영양상담 및 교육, 치매예방, 구강관리, 웃음강좌, 걷기지도, 암검진 홍보 등 통합보건교육으로 건강향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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