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제22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시정에 관한 질문에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정질문에는 모두 7명의 의원이 질문자로 나서게 되는데, 첫 번째 차동찬 의원을 시작으로 복덕규ㆍ김상민ㆍ문명호ㆍ안병국ㆍ박희정ㆍ김성조 의원 순으로 예정돼 있다. 첫 날인 9일에는 ▲차동찬 의원의 해외신규시장 개척 성과와 창조도시 운영위원회의 활동방향에 관한 질문 등 ▲복덕규 의원의 KTX 개통 등 여건변화에 관광정책의 부재에 관한 질문 등 ▲문명호 의원의 창조경제 업무 추진계획 진행에 관한 질문 등 ▲김상민 의원의 포스코 석탄화력발전소 유치추진에 관한 질문 등으로 이뤄진다. 10일에는 ▲안병국 의원의 포항제철소의 청정화력 발전설비로 증설 및 교체에 관한 질문 등 ▲박희정 의원의 동빈내항 주변지역 재정비 촉진계획에 관한 질문 등 ▲김성조 의원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호호텔 롯데마트 입점 촉구와 관련한 질문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칠구 의장은 “시민들의 의문과 궁금증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성실한 답변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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