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 기자] 곡군의회(의장 장세학)가 제7대 칠곡군의회 출범이후 지난 1년간 알찬 의정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의 호평을 받고 있다.
칠곡군의회는 지난 1년간 정례회를 비롯한 임시회, 간담회 등 총 32회 114일간의 의사일정을 소화했으며, 주요안건을 무려 88건 처리했다.
주요내용는 조례 제ㆍ개정 49건, 예산안 6건, 동의ㆍ승인안 9건, 결의ㆍ건의안 3건, 기타안건 등 21건을 각각 처리하는 한편, 주요 사업장 등에 대한 상시적 현장 방문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자 역할과 함께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한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