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길호기자] 새누리당 서상기 국회의원(대구북구을ㆍ사진)이 7일 ‘어르신 섬김 1등 북구’라는 주제로 함지노인복지회관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서 의원은 “우리나라는 매우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노인인구의 상대적 빈곤율은 49.6%에 달해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다(평균 12.6%의 4배)”면서 “절대빈곤 노인인구 비율 역시 35.6%에 달하고, 실제 고령자가 겪는 어려움 중 53%가 경제적 어려움이다. 이제 어르신 복지는 노인 세대만이 아닌 모든 세대가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야 할 문제”라며 토론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서 의원은 또 “함지노인복지관 신축 예산 30억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는데, 바로 그 장소에서 어르신복지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하게 되어 뜻 깊다”면서 “19대 국회 마지막 예결위원으로 선임된 만큼 어르신 예산의 획기적인 확대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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