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 포항시 해양항만과 직원 10명은 8일 남구 해도동 큰동해시장에서 최근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다양한 물품을 구입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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