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완용)은 지난 6일 공단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정례 월초조례에서 노사평화 파트너십 공동선언 및 벽강 김영룡 선생의 작품 기증서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공단은 노사평화 파트너십 공동선언을 통해 ▲노사의 화합과 신뢰를 통한 신 노사문화 정착 ▲무재해,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근로조건 개선 노력 ▲친절서비스 제공과 고객만족 경영 실현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물 유지관리 노력 등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이날 공동선언 이외에도 한국서단 중견작가 벽강 김영룡 선생의 작품 기증을 감사하는 기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벽강 김영룡 선생은 지난 3월 지역우수작가로 선정돼 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를 연 것으로 공단과 인연을 맺고 작품을 기증하게 됐다.
김완용 이사장은 “공단의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또 소중한 작품을 기증해주신 벽강 김영룡 선생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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