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 기자]포항시 북구 환여동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송화수)를 비롯한 6곳 자생단체 30여 명의 회원들은 8일 포스코 자매부서인 생산기술부(부장 노시철)를 방문해 평소 환여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떡, 과일 등을 전해주고 부서장 및 직원들과 끈끈한 자매의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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