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보현 기자]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골의 작은 교회에서 아주 뜻 깊은 행사가 열려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오전 영주시 풍기읍 성내동에 위치한 성내교회(담임목사 최갑도)에서 6·25참전 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도 150여 명과 함께 기념예배와 기념품 전달 또한 치열했던 전쟁 당시의 영상물 방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최갑도 담임목사는 “잊혀져 가는 전쟁 참상을 후대들에게 알리고 노년을 쓸쓸하게 보내는 참전용사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면서 행사자체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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