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 기자]메르스 사태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 회장단이 발 벗고 나섰다.
류한규 회장, 박한용·장일성·조정문·여상삼·심원환 부회장, 김병환·이기웅 감사를 비롯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단 8명과 사무국 임직원들은 지난 7일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구미상의 회장단은 메르스 여파로 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인 구미중앙시장의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구매하고 시장에서 구입한 식자재 등은 무료급식소 등 복지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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