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 기자]칠곡군은 지난 7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칠곡군은 연초부터 계획적, 선제적인 조기집행 노력으로 경기안정을 유도하고, 예산의 연말집중 집행관례를 사전 방지해 예산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등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상반기 행정자치부 목표액 1천569억원 대비 105.2%인 1천650억 원의 예산집행으로 목표액보다 81억 원을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창출지원, 서민생활 안정대책 추진, SOC 확충 등 3대 중점사업을 집중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9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주민숙원사업 및 현안사업에 투자했던 칠곡군은 올해도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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