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 기자]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수)은 지난 6일 문경교육지원청에서 문경시내까지 교육청 전 직원이 참여해 안전 예방 가두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 전후 1주일을 ‘안전강조 주간’으로 설정한 문경교육지원청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응 계획을 수립하여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연락망을 정비한 한편,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문경교육지원청은 안전점검 지도·점검반을 따로 편성해 점검대상학교로 선정된 산북초등학교와 산북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사고 대응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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