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6일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경산시어르신복지센터 경로식당을 방문해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과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경로식당 시설상태, 급식안전문제, 운영상의 문제점 등 애로사항을 관계자를 비롯, 식당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명원다도 회원 2명, 미래대학 사회복지학과 야간학생 회원4명, 어르신봉사자 1명과 함께 배식 1일 봉사체험과 자원봉사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또 경산시어르신복지센터 경로식당은 지난 4월 개관이후 주5회 1식 1천 500원으로 저렴하게 제공함으로써 1일 평균 2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르신복지센터 관계자에게 보다 질 높은 급식과 위생문제 등 경로식당 운영 전반에 대해 보다 세심한 관심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