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군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8월10일까지 주2회 하반기 치매예방 인지강화교육을 지난 6일 실시했다.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른 질환으로 환자수도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어른들의 인지강화 교육을 통해 치매도 본인의 자가 관리로 예방할 수 있음을 인식시키고 지속적인 운동과 치매에 좋은 생활습관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경로당 10개소에 주 2회 총 120회에 걸쳐 실시하고, 치매예방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돼 주민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꾸준하게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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