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은 지난 6일 경북대학교(KOICA 석사학위과정) 외국인 학생 19명과 김경민 주임교수 등 총 21명이 한국의 벼 재배와 교육을 위해 군위군 농촌마을을 방문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경북대-KOICA 석사학위과정 외국인 학생들의 ‘국내 농업시찰’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식량안보 등을 교육하고 군위군 농촌마을 현장견학을 통해 한국의 벼 재배를 심층적으로 배우기 위해 실시했다.
먼저 학생들은 군에 유치된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에 도착해 실습포장에 대한 이론설명과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어 군청을 방문해 군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후 농촌마을에서 견학과 체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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