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은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여 자원순환 사회를 구축하고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유치원, 초ㆍ중학교 및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폐기물처리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 10월말까지 매주 수요일 대상자 견학 신청에 따라 운영할 계획이며, 8일 오전 10시에는 의성중학교 3학년생과 의성시니어클럽 회원 102명이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할 계획한다.
견학할 시설은 쓰레기매립장, 침출수처리장, 재활용선별장, 소각장이며 폐기물처리시설을 자라나는 학생 및 군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 의지를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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