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무궁화신탁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동천 더샵 파크사이드’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포스코건설 분양팀 관계자는 “교육여건이 우수해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이 견본주택에 많이 찾아온 것 같다”며 “앞으로 진행될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17번지에 들어서는 ‘동천 더샵 파크사이드’는 지하 5층, 지상 17~21층, 5개동, 전용 84ㆍ101㎡, 4개 타입 총 330가구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84㎡가 5억4천510만 원에 1천150만 원, 101㎡는 6억1천610만 원에 1천45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2회 분납제와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6일 발표되며 정식계약은 2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수도권지하철 분당선 오리역과 죽전초교 사이(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90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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