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스틸러스가 8일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 포항은 지역 시장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경기회복에 일조하기 위해 재래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을 100명에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포항은 제주와의 경기장면을 배경으로 한 셀카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양촌리화로구이 식사권 등 지역업체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한편 지난 수원전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슈팅과 압박을 선보이며 2년만의 복귀 무대를 가진 신진호의 제주전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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