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인천시 간석오거리역 승강장에 독도 테마역을 최근 조성했다. 독도 테마역에는 독도의 아름다운 전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독도 포토존과 독도의 역사 및 위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자안내판(DID)이 설치됐다. 또 흥사단 인천지부의 협조를 받아 전시 중인 독도사진 30여점과 독도관련 홍보물 등도 비치돼 있다. 이정호 사장은 “앞으로 이용객들이 독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작품도 관람하는 등 독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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