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 기자] 경산시의회는 지난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17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례회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14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를 한다.
정례회의 세부일정으로는 오전 11시에 본회의를 열어 정례회 회기를 결정하고, 7일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를 한다. 또, 8~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4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예비심사를 하고, 13~21일까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22~2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간다.
7명으로 구성된 예결위는 위원장에 안주현 의원, 부위원장에 안문길 의원, 위원에 강수명, 엄정애, 이창대, 최덕수, 최춘영 의원이 활동한다.
이후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이번 정례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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