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커피전문점 등 단순 외식산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소비거리를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MUlti Casual Cafe 운영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개강식이 6일 오전 수성구 이진훈청장과 수성대 김선순 총장, (사)한국외식음료협회대구지부 김용지부장, 교육생(42명) 등 6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본관 강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서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이 사업은 ‘먹방이 대세’를 이루는 우리 사회의 변화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며 “교육생 여러분들도 수성못 주변에서 다양하게 진화하는 카페들을 벤치마킹하면서 교육을 통해 창업에 성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사업으로 실시되는 이 사업은 오는 9월까지 하루 5시간씩, ‘외식트렌드 & 취ㆍ창업환경’ 같은 이론교육에서 ‘커피ㆍ음료ㆍ칵테일ㆍ베이커리ㆍ퓨전양식ㆍ창작메뉴개발과정’과 같은 다양한 실무과정과, ‘SNS&외식마케팅 과정’과 ‘점포개설&서비스마케팅 과정’ 등 혼합형 멀티 카페 창업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 사업 교육과정은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실무교육 및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료생들의 멀티 카페 창업 지원 및 취업 알선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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