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ㆍ한동선린교회(담임목사 권택근ㆍ사진)는 지난 4일 오전 11시 포항시 북구 두호동 교회 본당에서 창립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최해진 목사(포항하늘소망교회)를 비롯한 교계 지도자와 교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는 침례신학대 대학원 2012 동기들과 포항사랑의 부부합창단이 축가를 맡았고 권인애(한동대 3년), 권세계(선린대 2년) 씨 등이 찬양을 인도를, 반주는 권새봄(한동대 4년 휴학) 씨가 담당했다.
한편 한동선린교회 권택근 목사는 청주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학위를 받았다.
권 목사는 2003년 포항하늘소망교회 안수집사 직분을 받은데 이어 2013년부터 2년간 대전산성침례교회에서 전도사로 섬겼다.
목회안수는 올해 2월 21일 서울한강지방회에서 받았다.
포항한동선린교회는 포항시 북구 장성동 럭키아파트 럭키종합상가 4층에 성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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