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 기자]신임 김동룡(55) 봉화 부군수는 “고향에서 부단체장으로 근무하게 돼 무엇보다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부담스럽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봉화읍 거촌2리서 태어난 김 부군수는 “그동안 선거로 인해 갈라진 민심을 화합해 지역발전에 함께 동참 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영주 영광고등학교와 경북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한 행정학 박사인 김 부군수는 지난 80년7월 영주시(영풍군) 문수면서 첫 공직을 시작했다. 이어 경북도청 자연환경연수원, 관광진흥과 사회보장담당, 복지정책담당, 사회복지과장, 문화관광과장 등 요직을 거친 토박이 전문 행정통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