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 기자]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장에 박만수(59)회장이 지난 1일자로 선임돼 취임했다. 박만수 회장은 청도군 의회 4대, 5대, 6대 군 의원을 역임했으며, 6대 군 의장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군 발전에 이바지 했다. 박만수 회장은 “지역사회 통일여론 형성 및 여론을 수렴하고, 지역사회 통일 지지기반을 확충해 통일기반을 조성할 것”이라며 “민주평통 청도군협의회를 전국제일의 협의회로 발전시키고 통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는 조직으로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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