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성주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한승)은 최근 성주읍일대에서 착한가게 현판식과 길거리캠페인을 개최했다.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20명은 착한가게 3개소를 방문, 현판증정식 가게는 늑대와 여우 컴퓨터, 빙그레 마트, 커피인 등 신규로 등록된 3개소에 현판을 달아주고 매월 나눔을 실천하는 중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선행을 함께 축하해주고 홍보했다. 이어 단원들은 성주읍 일대와 전통시장으로 길거리캠페인을 벌이고 무더위 속에서도 진행된 나눔의 행진은 주민 및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시선과 관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착한가게 현판식과 길거리캠페인 지켜본 자영업에 종사하는 주민 이모씨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단의 수고에 칭찬, 착한가게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나눔봉사단 김복순 명예단장은 “자영업자, 직장인 등 각자의 자리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은 언제나 열려 있다”며 “나눔봉사단이 나눔의 시작점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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