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 기자]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병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금열)는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모전로(점촌교~윤직교차로), 당교로(모전오거리~대조교차로) 중앙분리대 4km 풀베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남·녀지도자들은 10월 개최되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우리 고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푸르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문경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점촌5동 주요 구간에 걸쳐 중앙 분리대 잡초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박병희 협의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중앙리대 풀베기 작업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실시에 따른 손님맞이 시가지 정비사업에 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진길 점촌5동장은 “다가오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우리 시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점촌5동 이미지를 알리는데 같이 동참하자”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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