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대구가톨릭대 ‘Eyewear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디자인한 안경테가 지역의 한 기업에 의해 수출되고 있다. Eyewear사업단의 산학학생연구회 ‘디안’ 학생들은 다양한 자석을 이용한 탈부착식 클립안경테 아이디어를 냈고, 이를 대구 서구에 있는 국제옵티컬(주)이 상품화해서 해외에 수출하고 국내에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국제옵티컬(주)의 수출용은 ‘체인지’, 내수용은 ‘발렌티노’로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돼 대만, 중국, 태국 등에 매월 약 8만 달러가 수출됬고 내수까지 합치면 판매실적은 연간 10억 원이 넘는다. 이에 따라 우창기 국제옵티컬 대표는 평소 학생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고 있고 “Eyewear산업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대학 졸업 전에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상품화에 도전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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