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최영조 경산시장이 지난 2일 민선6기취임1주년 시민과 소통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공직자 70여명과 함께 경산공설시장에서 민선6기취임 1주년을 맞이해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위한 민생현장 방문과 메르스로 위축된 소비심리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12일 경북도내에서 메르스 첫 환자가 발생하고 인근 대구에서 환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 전통시장의 매출 및 방문객 감소에 타격을 주었지만 현재 진정세로 돌아섬에 따라 조만간 종식될 전망이다. 최 시장은 “메르스 여파로 지역경제가 많은 타격을 받고 있고, 특히 전통시장의 방문객이 줄어 어려움이 크다”면서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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