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덕필기자]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성호)는 지난 2일 감천면 포1리 경로당에서 5개 단체 40명과 함께 제9기 뚝심이 자원봉사단 활동 릴레이 기 전달식을 가졌다.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역의 자원봉사단체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 주관 제9기 뚝심이 자원봉사단 활동 릴레이 공모사업에 신청해 예섬봉사단(청춘경로당), 사랑부모회(장애인과 온천나들이), 지역자율봉사단(러브하우스), 모범학교 은풍중학교(찾아가는 봉사활동), 감천중고등학교(더불어나누기) 5개 단체가 선정돼 지난 5월 1일부터 프로그램을 본격적인 추진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봉사기 전달식 후 예섬봉사단은 ‘청춘경로당-꽃보다 할배ㆍ할매 미소에서 푸르른 봄날을 느끼다’라는 프로그램으로 우크렐라 공연, 손유희, 핸즈온 물비누만들기 활동을 했으며 감천중고등학교청소년봉사단은 어르신들에게 율동과 창을 선보여 재능을 나누었고 사랑부모회봉사단은 재가 장애인과 온천나들이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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