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는 KTX개통으로 인한 관광객 증가와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지난 3일 구룡포 회상가 및 재래시장, 해수욕장 일대 위생업소 100개소에 대한 ‘위생업소 클린데이’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 외식업협회, 상가번영회, 수협,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메르스 발생에 따른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 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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