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절도범 이세진은 위원직을 사퇴하라! 울진군의회는 윤리위원회를 통해 이세진 의원을 제명하라!” 범울진군민대책위원회는 지난 4일 오전 울진군의회 앞에서 바르게살기협의회원, 한울원전공공부문비정규직노동조합원 등 50여 개 각종 단체,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진 집회를 열었다. 이날 울진사회정책연구소 주종열 소장은 “자격미달인 이세진 군의원을 우리 군민이 선출한 것은 울진군민이 잘못”이라며 “이제는 표출을 해야 하고, 퇴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말했다. 황윤길 위원은 성명서를 통해 “소나무 분재 절도사건 때문에 전국적으로 울진군이 도둑놈 마을이 된지도 1개월이 넘었다”며 “그동안 시민, 단체, 출향인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의원직 사퇴를 주장했으나 아직까지 버티고 있다”고 했다. 홍경표 집행위원장은 의회 공개질의서 안순자 의원 답변 공개 자유발언, 구호제창 등과 장시원군의원이 윤리위원회 상정(안)을 설명했다. 울진군민범대책위원회는 “울진군 군의원에 대해 그 투표애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며 7일 개최되는 임시회를 통해 군민들의 뜻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군민들에 대한 주민소환을 통해 영원히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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