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영천시는 과일의 본고장이라는 기존의 명성에서 한발 더 나가 명품과일 이미지를 확대하고 농업소득 1조원 조기달성을 위해 각종 농업인 교육을 중ㆍ장기적인 안목으로 재편키로 하고 그 일환으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대학 복숭아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로 13기를 맞는 영천시농업대학은 총 100시간에 걸쳐 토양관리, 수형관리, 병해충 예방, 마케팅 및 수확 후 관리 등 전문이론과 현장실습, 견학, 과제발표 등의 체계적인 장기계획 아래 진행되며 지금까지 655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전문농업인 양성의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 정재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영개선 실천과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한 ‘강소농 육성 교육’과 기존 수료생에 대한 ‘농업리더 양성교육’도 미래를 내다보는 장기적 안목으로 내실있게 운영해 명실공이 영천농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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