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는 지난달 1일 부터 10일까지 휴천동 H아파트를 대상으로 제2차 공동주택 관리실태 감사를 실시해 위법ㆍ부당 사항 80건을 적발하고 과태료 부과, 시정명령, 제도개선 등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변호사, 회계사, 기술사 등의 민간 합동 감사팀이 지적한 80건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입대의 운영 부적정 4건, 관리비 부과ㆍ정산 부적정 11건, 입찰ㆍ계약 및 공사 관리 부적정 36건, 장기수선충당금 적립·사용 부적정 6건, 회계처리 부적정 7건, 기타 업무관리 부적정 16건 등으로 나타났다. 앞서 영주시는 가흥동 H아파트를 상대로 공동주택 관리실태 감사를 완료하고, 관리부실로 입주민에게 피해와 불편을 끼친 사항 79건을 처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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