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9층 이벤트 홀에서 해외명품을 비롯해 핸드백ㆍ구두ㆍ선글라스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여개 브랜드에서 약 70억 원 상당의 물량으로 지금까지의 행사 중 단연 최대 규모로 전개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페레가모, 펜디, 에트로, 끌로에, 마크제이콥스 등 해외 명품과 금강, 에스콰이아, 닥스, 소다, 탠디, 빈폴, 러브캣 등 인기 핸드백ㆍ구두 브랜드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30~60% 할인 행사를 하는 해외 명품을 시작으로 에스콰이어 남성화 5만 9천 원, 8만 9천 원, 여성화 4만 9천 원 균일가전을 비롯해 에트로 숄더백 39만 8천 원 등 품목별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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